아야어여에서는 다양한 문화기획, 행사, 홍보 사업들 통해 청년 예술인 설자리 창출하는 소셜 미션을 가지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이에요! 서울시 관악구에서 관악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연대하여 관악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법인 설립에 기여하기도 하고, 주무열 구의원님의 도움을 받아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시행착오와 오랜 준비 끝에 조례가 드디어 제정되었어요👏👏 해당 조례 보도자료 (서울특별시관악구조례 제1464호, 2022. 10. 27. 제정)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조례가 만들어진 이후가 더 중요하겠죠? 조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인 정책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
보도자료
2022.09.18 시민일보
2022,09,08 한국공보뉴스
2022.09.08 세계타임즈
2022.09.21 관악뉴스
2022.10.05 관악저널
-

[이복열 기자 재창간 416호]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수) 주무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해 관내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주무열 의원(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은 제안설명을 통해 “관악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강화와 창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관악구의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에서 제안설명을 나선 주무열 의원은 “관악구의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40퍼센트의 해당할 정도로 관악구에서 청년은 지역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다”라며, “이제는 그동안의 형식적인 관 주도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다양한 니즈와 청년이 처한 사회 현실에 부합할 수 있도록 현재 관악구에서 시행 중인 청년정책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조례 발의 소감을 밝혔다.
주무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관악구청장의 청년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관악구의 재정지원 ▲청년 문화예술에 대한 실태조사 ▲청년 문화예술인의 권리보호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구청장은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한다. 조례안은 매년 수립한 시행계획에 포함할 세부사항을 조례에 규정했다. 아울러 구청장이 문화예술 육성과 지원을 위해 추진할 사업도 상세하게 조목조목 구체화시켰다.
주무열 의원은 장장 A4용지 7페이지에 달하는 조례안을 만들어 세부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담아 조례안의 이상적인 모델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에 정책 당사자들인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내용이 현실적이고 풍부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조례 발의에 함께 참여한 청년 문화예술인 장화신 문화기획사 ㈜아야어여 대표는 “그동안 관악구에서 청년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면서 청년 문화예술인과 관련된 관악구의 정책적 지원이 전무해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관악에서 힘겹게 버티어왔다”면서, “앞으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에 대한 관악구의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발의에 참여했던 또 다른 청년 문화예술인 신지웅 웅스튜디오 대표는 “조례 제정 이후 관악구에서 청년예술인 혹은 단체의 지원사업이나 용역을 초빙할 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악구 청년들이 기회를 상실하지 않게 구청에서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제안하고, “관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정책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악구 차원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순미)에서는 주무열 의원의 조례안 제안설명에 이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었다.
의회사무국 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통해 “관악구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활동 증명서를 받은 예술인이 3,536명으로 서울지역에서 마포구, 성북구에 이어 3번째로 예술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고, “관내 예술인활동 증명을 받은 3,536명 가운데 20~30대 청년 문화예술인은 2,782명으로 전체 예술인 중 78,68%를 차지해 서울지역에서 청년예술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의회 주무열 의원이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마련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의 직업과 문화사업이 창출되고, 예술인 주택이 지원되는 등 경제적 지원으로 발전할 것과 문화공간 확대 등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것이 기대된다.
아야어여에서는 다양한 문화기획, 행사, 홍보 사업들 통해 청년 예술인 설자리 창출하는 소셜 미션을 가지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이에요! 서울시 관악구에서 관악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연대하여 관악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법인 설립에 기여하기도 하고, 주무열 구의원님의 도움을 받아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에 참여하기도 했어요✨
시행착오와 오랜 준비 끝에 조례가 드디어 제정되었어요👏👏 해당 조례 보도자료 (서울특별시관악구조례 제1464호, 2022. 10. 27. 제정)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조례가 만들어진 이후가 더 중요하겠죠? 조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년 문화예술인 정책들이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
보도자료
2022.09.18 시민일보
2022,09,08 한국공보뉴스
2022.09.08 세계타임즈
2022.09.21 관악뉴스
2022.10.05 관악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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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열 기자 재창간 416호]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난 9월 28일(수) 주무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해 관내 청년 문화예술인 지원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주무열 의원(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은 제안설명을 통해 “관악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지원 강화와 창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새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함으로써 관악구의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위에서 제안설명을 나선 주무열 의원은 “관악구의 청년 인구는 전체 인구의 40퍼센트의 해당할 정도로 관악구에서 청년은 지역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다”라며, “이제는 그동안의 형식적인 관 주도의 청년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다양한 니즈와 청년이 처한 사회 현실에 부합할 수 있도록 현재 관악구에서 시행 중인 청년정책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조례 발의 소감을 밝혔다.
주무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관악구청장의 청년 문화예술 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을 위한 관악구의 재정지원 ▲청년 문화예술에 대한 실태조사 ▲청년 문화예술인의 권리보호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르면 구청장은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을 위하여 청년정책에 관한 기본계획과 연계하여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해야 한다. 조례안은 매년 수립한 시행계획에 포함할 세부사항을 조례에 규정했다. 아울러 구청장이 문화예술 육성과 지원을 위해 추진할 사업도 상세하게 조목조목 구체화시켰다.
주무열 의원은 장장 A4용지 7페이지에 달하는 조례안을 만들어 세부적이고 풍부한 내용을 담아 조례안의 이상적인 모델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관악구 청년 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발의에 정책 당사자들인 지역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내용이 현실적이고 풍부해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조례 발의에 함께 참여한 청년 문화예술인 장화신 문화기획사 ㈜아야어여 대표는 “그동안 관악구에서 청년 문화예술인으로 활동하면서 청년 문화예술인과 관련된 관악구의 정책적 지원이 전무해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관악에서 힘겹게 버티어왔다”면서, “앞으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에 대한 관악구의 정책적 관심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발의에 참여했던 또 다른 청년 문화예술인 신지웅 웅스튜디오 대표는 “조례 제정 이후 관악구에서 청년예술인 혹은 단체의 지원사업이나 용역을 초빙할 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악구 청년들이 기회를 상실하지 않게 구청에서 노력해야 될 것”이라고 제안하고, “관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정책 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관악구 차원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악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순미)에서는 주무열 의원의 조례안 제안설명에 이어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었다.
의회사무국 이진우 전문위원은 검토보고를 통해 “관악구에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예술활동 증명서를 받은 예술인이 3,536명으로 서울지역에서 마포구, 성북구에 이어 3번째로 예술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고 밝히고, “관내 예술인활동 증명을 받은 3,536명 가운데 20~30대 청년 문화예술인은 2,782명으로 전체 예술인 중 78,68%를 차지해 서울지역에서 청년예술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구의회 주무열 의원이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들과 함께 마련한 이번 조례안 제정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의 직업과 문화사업이 창출되고, 예술인 주택이 지원되는 등 경제적 지원으로 발전할 것과 문화공간 확대 등으로 지역 문화예술이 활성화될 것이 기대된다.